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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많은 비로 예상치 못한 침수가 있는 가운데, 지하 터널 등에도 물이 고여 침수를 넘어 인명 피해에 이르는 소식을 접하며, 천재와 인재를 넘어 피해를 입은 관련자 여러분들에게 애도를 전해봅니다.

나아가 구조물에 관한 좀 더 적절한 부분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며 제안을 해 봅니다.

 

 

 

 

 

위는 지하차도의 대략적인 모습과 비 피해로 인해 물이 가득 차게 된 경우로 일부 확대도 입니다.

 

비의 피해를 넘어 이례적인 인근의 범람으로 물이 가득 차게 된 경우임에도, 이번 기회에 지하차도 내부의 상단에 물이 차도 공기가 담기는 구간을 적용하여 구조물을 설계와 시공을 하면 어떠한가 싶습니다.

 

 

 

 

 

 

예시는 물이 가득한 경우에 구조물 상단 여러 부위에 공기 층이 생겨 얼마간 사람들이 공기를 흡입하면서 교각의 여러 손잡이에 의지하며 대피 등을 시도해 볼 수 있게하며, 이를 통해 구조원을 기다리던지 헤엄을 쳐 외부로 이동하는 등의 안전 대비에 좀 더 유효한 구조물을 이룬 모습입니다.

이와 같은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비상시 사용 가능한 에어튜브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 등이 지하도 특정 부위와 차량 내부의 장치 가운데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 분들의 노고와 수고와 애통에 무어라 할 수 없음에 이런 제안을 통해 동참해 보며 위로를 전해 봅니다.

 

 

Jul 2023